[오늘의 주요뉴스] “망명 北 외교관은 태영호 주영 공사” 외

입력 2016.08.17 (12:44) 수정 2016.08.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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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태영호 공사라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태영호는 서유럽 전문가로 북한 체제 선전 업무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금 폭탄’ 현실화…‘문 열고 냉방’ 23곳 적발

냉방 전력 수요가 많았던 지난달의 전기요금 고지가 시작된 가운데 '요금 폭탄'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상점 23곳은 '문 열고 냉방 영업'을 하다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태권도·골프 金 도전…배구·레슬링 탈락

종합 10위권 진입 여부를 결정지을 태권도와 금메달 후보인 여자 골프 경기가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8강에서 탈락했고 레슬링 류한수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동네의원, ‘고혈압·당뇨’ 지속 관리

다음달부터 동네의원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 시범 운영됩니다. 의사는 환자가 스마트폰 등으로 입력한 혈압과 혈당 정보를 분석해 환자에게 소견을 보내고 필요할 땐 전화상담도 병행합니다.

한민구 장관, 오후 성주서 ‘사드 간담회’

한민구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사드 배치가 결정된 경북 성주를 재방문해 주민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성산 포대가 아닌 성주군 내 제3의 후보지도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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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망명 北 외교관은 태영호 주영 공사” 외
    • 입력 2016-08-17 12:50:24
    • 수정2016-08-18 11:10:14
    뉴스 12
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태영호 공사라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태영호는 서유럽 전문가로 북한 체제 선전 업무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금 폭탄’ 현실화…‘문 열고 냉방’ 2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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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위권 진입 여부를 결정지을 태권도와 금메달 후보인 여자 골프 경기가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8강에서 탈락했고 레슬링 류한수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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