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무더위 쉼터’ 확대 등 폭염 대책 개선안 마련

입력 2016.08.17 (12:47) 수정 2016.08.17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정부 차원의 폭염 대책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

안전처는 평소 이용시간이 적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국공립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 지정로 추가 지정하고, 쉼터가 운영되는 6월부터 9월까지 국비 예산을 추가 투입하거나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난 도우미에게 응급 처치술 등을 교육하고, 폭염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의 현장지도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안전처, ‘무더위 쉼터’ 확대 등 폭염 대책 개선안 마련
    • 입력 2016-08-17 12:52:55
    • 수정2016-08-17 12:57:20
    뉴스 12
국민안전처가 정부 차원의 폭염 대책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

안전처는 평소 이용시간이 적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국공립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 지정로 추가 지정하고, 쉼터가 운영되는 6월부터 9월까지 국비 예산을 추가 투입하거나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난 도우미에게 응급 처치술 등을 교육하고, 폭염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의 현장지도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