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태권도 주목…오늘 밤 관전포인트
입력 2016.08.17 (16:05)
수정 2016.08.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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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와 전인지 등이 출전하는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향한 우리 대표팀의 금빛 스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리우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을 서병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 박인비를 비롯해 10위 권 안에 포진하고 있는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 등으로 구성돼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남자 골프와 달리 여자 골프에서는, 세계랭킹 1, 2위인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 등 강호들이 대부분 참가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전인지가 가장 먼저 첫 티샷을 날리고, 그 뒤를 이어 박인비, 양희영, 김세영이 잇따라 출격합니다.
<인터뷰> 전인지(여자골프 국가대표) : "언니들 잘 따라서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좋은 성적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한 주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메달 효자종목인 태권도도 금빛 발차기를 시작합니다.
선봉으로 나서는 선수는 남자 58kg급 김태훈과 여자 48kg급 김소희입니다.
김태훈은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 게임 우승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소희도 두 차례나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한 경험이 있어.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중국에 져 결승진출에 실패한 남자 탁구팀은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일전을 치릅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손완호가 중국의 천룽을 상대로 남자단식 4강 진출을 노립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박인비와 전인지 등이 출전하는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향한 우리 대표팀의 금빛 스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리우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을 서병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 박인비를 비롯해 10위 권 안에 포진하고 있는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 등으로 구성돼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남자 골프와 달리 여자 골프에서는, 세계랭킹 1, 2위인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 등 강호들이 대부분 참가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전인지가 가장 먼저 첫 티샷을 날리고, 그 뒤를 이어 박인비, 양희영, 김세영이 잇따라 출격합니다.
<인터뷰> 전인지(여자골프 국가대표) : "언니들 잘 따라서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좋은 성적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한 주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메달 효자종목인 태권도도 금빛 발차기를 시작합니다.
선봉으로 나서는 선수는 남자 58kg급 김태훈과 여자 48kg급 김소희입니다.
김태훈은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 게임 우승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소희도 두 차례나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한 경험이 있어.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중국에 져 결승진출에 실패한 남자 탁구팀은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일전을 치릅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손완호가 중국의 천룽을 상대로 남자단식 4강 진출을 노립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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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골프·태권도 주목…오늘 밤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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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16:08:15
- 수정2016-08-17 17:00:43
<앵커 멘트>
박인비와 전인지 등이 출전하는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향한 우리 대표팀의 금빛 스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리우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을 서병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 박인비를 비롯해 10위 권 안에 포진하고 있는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 등으로 구성돼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남자 골프와 달리 여자 골프에서는, 세계랭킹 1, 2위인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 등 강호들이 대부분 참가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전인지가 가장 먼저 첫 티샷을 날리고, 그 뒤를 이어 박인비, 양희영, 김세영이 잇따라 출격합니다.
<인터뷰> 전인지(여자골프 국가대표) : "언니들 잘 따라서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좋은 성적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한 주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메달 효자종목인 태권도도 금빛 발차기를 시작합니다.
선봉으로 나서는 선수는 남자 58kg급 김태훈과 여자 48kg급 김소희입니다.
김태훈은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 게임 우승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소희도 두 차례나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한 경험이 있어.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중국에 져 결승진출에 실패한 남자 탁구팀은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일전을 치릅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손완호가 중국의 천룽을 상대로 남자단식 4강 진출을 노립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박인비와 전인지 등이 출전하는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향한 우리 대표팀의 금빛 스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리우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을 서병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5위 박인비를 비롯해 10위 권 안에 포진하고 있는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 등으로 구성돼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남자 골프와 달리 여자 골프에서는, 세계랭킹 1, 2위인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 등 강호들이 대부분 참가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전인지가 가장 먼저 첫 티샷을 날리고, 그 뒤를 이어 박인비, 양희영, 김세영이 잇따라 출격합니다.
<인터뷰> 전인지(여자골프 국가대표) : "언니들 잘 따라서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좋은 성적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한 주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메달 효자종목인 태권도도 금빛 발차기를 시작합니다.
선봉으로 나서는 선수는 남자 58kg급 김태훈과 여자 48kg급 김소희입니다.
김태훈은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 게임 우승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소희도 두 차례나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한 경험이 있어.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중국에 져 결승진출에 실패한 남자 탁구팀은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일전을 치릅니다.
배드민턴에서는 손완호가 중국의 천룽을 상대로 남자단식 4강 진출을 노립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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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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