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예매 첫째 날 예매율 51.4%

입력 2016.08.17 (16:53) 수정 2016.08.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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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 예매율이 절반을 넘었다.

코레일은 17일(오늘)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등에 대한 예매를 진행한 결과 129만 석 가운데 66만 석이 팔려 51.4%의 예매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부선의 경우 귀성기간 하행선 예매율이 최대 89%, 귀경기간 상행선 예매율이 최대 77%를 각각 기록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8일(내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 기간에 팔리지않고 남은 승차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18일(내일)에는 오전 6시부터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등에 대한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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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열차 예매 첫째 날 예매율 51.4%
    • 입력 2016-08-17 16:53:02
    • 수정2016-08-17 17:29:50
    경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 예매율이 절반을 넘었다.

코레일은 17일(오늘)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등에 대한 예매를 진행한 결과 129만 석 가운데 66만 석이 팔려 51.4%의 예매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부선의 경우 귀성기간 하행선 예매율이 최대 89%, 귀경기간 상행선 예매율이 최대 77%를 각각 기록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8일(내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 기간에 팔리지않고 남은 승차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18일(내일)에는 오전 6시부터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등에 대한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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