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8.17 (22:59) 수정 2016.08.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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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북한 공사 가족과 국내 입국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가족들과 함께 최근 망명해 입국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인 태 공사의 망명 동기와 의미, 자세히 분석합니다.

北 핵심층 잇단 탈북 흔들리는 김정은 체제

북한의 유럽 전문가로 꼽히는 태영호 공사는 김정은 체제 선전 업무를 주로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고립이 심해지면서 외교관 등 엘리트 층의 탈출 행렬이 늘어날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전기요금 폭탄에 ‘깜짝’ 서울 8월 가장 뜨거웠다

올여름 폭염이 길어지면서 서울은 관측 이후 108년 만에 가장 뜨거운 8월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7월분 전기요금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하면서 누진제에 따른 요금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金보다 빛난 ‘동반 완주’ “할 수 있다” 박상영 귀국

할 수 있다 신드롬을 만들어낸 펜싱 박상영 선수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육상에 출전했다가 넘어진 두 선수가 서로를 부축하며 동반 완주하는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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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18 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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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북한 공사 가족과 국내 입국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가족들과 함께 최근 망명해 입국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탈북 외교관 중 최고위급인 태 공사의 망명 동기와 의미, 자세히 분석합니다.

北 핵심층 잇단 탈북 흔들리는 김정은 체제

북한의 유럽 전문가로 꼽히는 태영호 공사는 김정은 체제 선전 업무를 주로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고립이 심해지면서 외교관 등 엘리트 층의 탈출 행렬이 늘어날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전기요금 폭탄에 ‘깜짝’ 서울 8월 가장 뜨거웠다

올여름 폭염이 길어지면서 서울은 관측 이후 108년 만에 가장 뜨거운 8월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7월분 전기요금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하면서 누진제에 따른 요금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金보다 빛난 ‘동반 완주’ “할 수 있다” 박상영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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