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8.19 (06:00) 수정 2016.08.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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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단독 선두…정경은·신승찬 값진 銅

올림픽 여자 골프 박인비가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 신승찬 조는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1)태권도 금맥잇기에 도전했던 이대훈은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2)8강전에서 탈락한 태권도 이대훈이 패자부활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노립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두 번째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입니다.

“유럽 자금줄 정보통”… 北, 검열단 급파

탈북한 태영호 공사는 북한의 유럽 자금줄 정보통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해외 각지에 검열단을 급파해 체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동행 부장판사…도박 가능성 수사”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김모 부장판사가 마카오를 함께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원정도박을 했을 가능성을 수사 중입니다.

검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17시간 조사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배출가스 인증 조작 의혹과 관련해 오늘 새벽까지 17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검찰은 독일 본사가 관여했는지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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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19 07: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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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단독 선두…정경은·신승찬 값진 銅

올림픽 여자 골프 박인비가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 신승찬 조는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1)태권도 금맥잇기에 도전했던 이대훈은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2)8강전에서 탈락한 태권도 이대훈이 패자부활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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