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늘을 나는 엉덩이’…첫 시험 비행 성공
입력 2016.08.19 (06:52)
수정 2016.08.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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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크기와 다소 민망한 뒤태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비행선!
길이 92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로 기록된 에어랜더 10(텐)입니다.
지난 17일, 영국 런던의 한 비행장을 이륙해서 2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둥글둥글한 모양새 때문에 건조 때부터 '하늘을 나는 엉덩이'란 별칭이 붙은'에어랜더 텐'!
연료를 덜 소모하면서 최고 시속 148 킬로미터로 최대 2주간 무인 비행이 가능해 차세대 비행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길이 92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로 기록된 에어랜더 10(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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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하늘을 나는 엉덩이’…첫 시험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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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07:15:05
- 수정2016-08-19 07:57:13
어마어마한 크기와 다소 민망한 뒤태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비행선!
길이 92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로 기록된 에어랜더 10(텐)입니다.
지난 17일, 영국 런던의 한 비행장을 이륙해서 2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둥글둥글한 모양새 때문에 건조 때부터 '하늘을 나는 엉덩이'란 별칭이 붙은'에어랜더 텐'!
연료를 덜 소모하면서 최고 시속 148 킬로미터로 최대 2주간 무인 비행이 가능해 차세대 비행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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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영국 런던의 한 비행장을 이륙해서 20여 분간의 첫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둥글둥글한 모양새 때문에 건조 때부터 '하늘을 나는 엉덩이'란 별칭이 붙은'에어랜더 텐'!
연료를 덜 소모하면서 최고 시속 148 킬로미터로 최대 2주간 무인 비행이 가능해 차세대 비행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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