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울린 ‘알레포 꼬마’ 형, 결국 숨져
입력 2016.08.21 (06:17)
수정 2016.08.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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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와 핏자국으로 뒤덮인 얼굴에 초점없는 표정으로 세계를 울린 '알레포의 꼬마' 옴란 다크니시의 10살 형이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옴람의 사진을 찍은 마무드 라슬란은 dpa통신에 "옴란의 형 알리가 부상이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와 옴란 형제는 지난 17일 폭격으로 파괴된 잔해 더미에서 함께 구조됐지만 복부를 심하게 다친 형 알리는 결국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옴람의 사진을 찍은 마무드 라슬란은 dpa통신에 "옴란의 형 알리가 부상이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와 옴란 형제는 지난 17일 폭격으로 파괴된 잔해 더미에서 함께 구조됐지만 복부를 심하게 다친 형 알리는 결국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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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울린 ‘알레포 꼬마’ 형,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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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1 06:22:01
- 수정2016-08-21 06:29:47
먼지와 핏자국으로 뒤덮인 얼굴에 초점없는 표정으로 세계를 울린 '알레포의 꼬마' 옴란 다크니시의 10살 형이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옴람의 사진을 찍은 마무드 라슬란은 dpa통신에 "옴란의 형 알리가 부상이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와 옴란 형제는 지난 17일 폭격으로 파괴된 잔해 더미에서 함께 구조됐지만 복부를 심하게 다친 형 알리는 결국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옴람의 사진을 찍은 마무드 라슬란은 dpa통신에 "옴란의 형 알리가 부상이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와 옴란 형제는 지난 17일 폭격으로 파괴된 잔해 더미에서 함께 구조됐지만 복부를 심하게 다친 형 알리는 결국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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