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21 (21:00) 수정 2016.08.21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년 만에 金…박인비 ‘골든 그랜드슬램’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부상으로 한때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박 선수는 냉철한 경기로 골프 사상 첫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최선 다했다’ 손연재 4위…차동민 동메달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 손연재는 최선을 다한 무결점의 연기로 4위를 기록한 뒤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태권도의 차동민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팽팽한 접전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북한 돌아가기 두렵다’ 英 정보국 접촉”

태영호 공사가 두 달 전 영국 정보기관 관계자를 만나 북한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한 심경을 밝혔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미 정보당국의 보안 속에 독일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저은, 테러단 파견 지시’ 공식 확인

김정은이 북·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을 겨냥한 테러단 파견을 지시했다고 통일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테러 우려가 커지면서 백두산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 36.6도…올 들어 가장 더웠다

오늘(21일) 서울의 최고기온 36.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시민들에겐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는데, 지하철 유리문이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부서질 정도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8-21 20:59:46
    • 수정2016-08-21 21:05:56
    뉴스 9
116년 만에 金…박인비 ‘골든 그랜드슬램’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부상으로 한때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박 선수는 냉철한 경기로 골프 사상 첫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최선 다했다’ 손연재 4위…차동민 동메달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 손연재는 최선을 다한 무결점의 연기로 4위를 기록한 뒤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태권도의 차동민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팽팽한 접전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북한 돌아가기 두렵다’ 英 정보국 접촉”

태영호 공사가 두 달 전 영국 정보기관 관계자를 만나 북한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한 심경을 밝혔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미 정보당국의 보안 속에 독일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저은, 테러단 파견 지시’ 공식 확인

김정은이 북·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을 겨냥한 테러단 파견을 지시했다고 통일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테러 우려가 커지면서 백두산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 36.6도…올 들어 가장 더웠다

오늘(21일) 서울의 최고기온 36.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시민들에겐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는데, 지하철 유리문이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부서질 정도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