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8.22 (18:59) 수정 2016.08.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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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심각한 균열 조짐…도발 가능성 대비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한이 엘리트층의 망명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테러와 도발 가능성도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폐막…한국, 金 9개로 종합 8위

2016 리우올림픽이 흥겨운 삼바 리듬 속에 치러진 폐막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목표였던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해 4회 연속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제3의 장소 검토 요청”…일부 주민 ‘반발’

김항곤 성주군수가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성주 내 제3의 장소를 검토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국방부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후보지들을 평가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성주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0일 연속 열대야…‘가장 뜨거운 8월’

이달 전국 평균 기온이 33.7도까지 치솟고, 서울에는 30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뜨거운 8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늦여름 폭염의 기세는 이번 주 후반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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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2 1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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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北 심각한 균열 조짐…도발 가능성 대비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한이 엘리트층의 망명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테러와 도발 가능성도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폐막…한국, 金 9개로 종합 8위

2016 리우올림픽이 흥겨운 삼바 리듬 속에 치러진 폐막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목표였던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해 4회 연속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제3의 장소 검토 요청”…일부 주민 ‘반발’

김항곤 성주군수가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성주 내 제3의 장소를 검토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국방부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후보지들을 평가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성주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0일 연속 열대야…‘가장 뜨거운 8월’

이달 전국 평균 기온이 33.7도까지 치솟고, 서울에는 30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뜨거운 8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늦여름 폭염의 기세는 이번 주 후반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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