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시청자 호평
입력 2016.08.23 (08:24)
수정 2016.08.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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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 기대작! 박보검 김유정 씨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내가 감히 누군지 알고 이딴 짓을! 다시 만나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
<녹취> 김유정(홍라온 역) : "댁내 개라도 되라면 제가 되겠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야! 너 일로 안 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한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구르미 그린 달빛’.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박보검 씨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주 열린 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이 대거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박보검 :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데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모두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생각으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었고요."
박보검 씨의 팬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을 기부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사극 경력을 쌓아왔던 김유정 씨!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특별한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녹취> 김유정 : "남장 여자 캐릭터지만 굉장히 라온이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좀 그런 캐릭터여서 그런 느낌이 어떻게 저한테 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녹취> 박보검 : "스킨십 이외에 뭐 다른 애정표현 같은 것들은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녹취> 김유정 :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퓨전 사극의 열풍을 이어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 밤 10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내가 감히 누군지 알고 이딴 짓을! 다시 만나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
<녹취> 김유정(홍라온 역) : "댁내 개라도 되라면 제가 되겠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야! 너 일로 안 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한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구르미 그린 달빛’.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박보검 씨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주 열린 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이 대거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박보검 :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데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모두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생각으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었고요."
박보검 씨의 팬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을 기부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사극 경력을 쌓아왔던 김유정 씨!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특별한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녹취> 김유정 : "남장 여자 캐릭터지만 굉장히 라온이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좀 그런 캐릭터여서 그런 느낌이 어떻게 저한테 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녹취> 박보검 : "스킨십 이외에 뭐 다른 애정표현 같은 것들은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녹취> 김유정 :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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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시청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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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3 08:26:43
- 수정2016-08-23 09:12:11
하반기 최대 기대작! 박보검 김유정 씨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내가 감히 누군지 알고 이딴 짓을! 다시 만나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
<녹취> 김유정(홍라온 역) : "댁내 개라도 되라면 제가 되겠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야! 너 일로 안 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한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구르미 그린 달빛’.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박보검 씨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주 열린 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이 대거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박보검 :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데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모두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생각으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었고요."
박보검 씨의 팬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을 기부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사극 경력을 쌓아왔던 김유정 씨!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특별한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녹취> 김유정 : "남장 여자 캐릭터지만 굉장히 라온이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좀 그런 캐릭터여서 그런 느낌이 어떻게 저한테 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녹취> 박보검 : "스킨십 이외에 뭐 다른 애정표현 같은 것들은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녹취> 김유정 :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퓨전 사극의 열풍을 이어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 밤 10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내가 감히 누군지 알고 이딴 짓을! 다시 만나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
<녹취> 김유정(홍라온 역) : "댁내 개라도 되라면 제가 되겠습니다."
<녹취> 박보검(이영 역) : "야! 너 일로 안 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 안에서 재회한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구르미 그린 달빛’.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박보검 씨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주 열린 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이 대거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박보검 :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데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모두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생각으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었고요."
박보검 씨의 팬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을 기부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사극 경력을 쌓아왔던 김유정 씨!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특별한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녹취> 김유정 : "남장 여자 캐릭터지만 굉장히 라온이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좀 그런 캐릭터여서 그런 느낌이 어떻게 저한테 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녹취> 박보검 : "스킨십 이외에 뭐 다른 애정표현 같은 것들은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녹취> 김유정 :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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