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23 (21:00) 수정 2016.08.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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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현학봉 주영 대사 소환령…“망명 책임 추궁”

망명한 태영호 공사의 상사인 현학봉 주영 북한대사가 평양으로부터 소환 명령을 받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현 대사에 대한 책임 추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 당국은 50여 재외공관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北 주민 3명 귀순…판문점 인근 ‘지뢰 매설’

북한 주민 3명이 지난 7일, 서해상을 통해 귀순했습니다. 잇단 탈북 행렬 속에 북한은 최근 정전협정을 어기고 판문점 인근에 지뢰를 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학 동시 집단 식중독 속출…원인은?

폭염 속에 개학한 전국 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급식을 먹고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 학생과 교사가 어제 하루에만 7백여 명인데, 동시다발적인 집단 식중독의 원인은 무엇인지 집중 분석합니다.

15년 만에 콜레라 발생…“집단 감염 가능성”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도 15년 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생선회를 먹은 50대 남성이 콜레라 환자로 확인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집단 감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골든 슬램’ 박인비 “애국가, 생애 최고의 노래”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정상을 차지한 박인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인비는 시상식에서 들었던 애국가가 생애 최고의 노래였다며 금메달의 감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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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3 20:37:47
    • 수정2016-08-23 21:05:55
    뉴스 9
北, 현학봉 주영 대사 소환령…“망명 책임 추궁”

망명한 태영호 공사의 상사인 현학봉 주영 북한대사가 평양으로부터 소환 명령을 받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현 대사에 대한 책임 추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 당국은 50여 재외공관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北 주민 3명 귀순…판문점 인근 ‘지뢰 매설’

북한 주민 3명이 지난 7일, 서해상을 통해 귀순했습니다. 잇단 탈북 행렬 속에 북한은 최근 정전협정을 어기고 판문점 인근에 지뢰를 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학 동시 집단 식중독 속출…원인은?

폭염 속에 개학한 전국 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급식을 먹고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 학생과 교사가 어제 하루에만 7백여 명인데, 동시다발적인 집단 식중독의 원인은 무엇인지 집중 분석합니다.

15년 만에 콜레라 발생…“집단 감염 가능성”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도 15년 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생선회를 먹은 50대 남성이 콜레라 환자로 확인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집단 감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골든 슬램’ 박인비 “애국가, 생애 최고의 노래”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정상을 차지한 박인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인비는 시상식에서 들었던 애국가가 생애 최고의 노래였다며 금메달의 감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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