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5도 안팎 무더위, 모레 누그러져

입력 2016.08.24 (06:58) 수정 2016.08.24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던 무더위의 끝이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 낮까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 내일 밤부터는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올텐데요.

금요일은 곳곳에 소나기 예보도 나와 있습니다.

주 후반,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선에 머물면서 폭염 특보는 완화될 전망입니다.

오늘도 전국에 가끔 구름많겠는데요.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워낙 강해서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비교적 선선한 아침을 맞는 곳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 35도, 대구 33도, 강릉 31도로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도 35도 안팎 무더위, 모레 누그러져
    • 입력 2016-08-24 07:00:55
    • 수정2016-08-24 10:14:31
    뉴스광장 1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던 무더위의 끝이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 낮까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 내일 밤부터는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올텐데요. 금요일은 곳곳에 소나기 예보도 나와 있습니다. 주 후반,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선에 머물면서 폭염 특보는 완화될 전망입니다. 오늘도 전국에 가끔 구름많겠는데요.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워낙 강해서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비교적 선선한 아침을 맞는 곳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 35도, 대구 33도, 강릉 31도로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