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축복 그 자체”…우간다 ‘쌍둥이 축제’

입력 2016.08.25 (10:55) 수정 2016.08.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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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쌍둥이를 축복으로 여기는 우간다에서 일명 '쌍둥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같은 모습으로 차려입으니 누가 누군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라는데요.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발 끝부터 머리 끝까지,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

똑같은 머리 모양에 선글라스, 의상까지 맞추니 둘이 정말 똑 닮았네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 현장입니다.

어린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고 축제에 참가한 가족도 있네요.

판박이죠?

쌍둥이 아기는 유모차 안에서 잠들어 있는 방향까지 한결같은데요,

이번 축제에는 쌍둥이 수백 쌍이 참가해 재밌는 게임도 하며 닮은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서로를 보며 미소짓는 모습 그대로가 축복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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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축복 그 자체”…우간다 ‘쌍둥이 축제’
    • 입력 2016-08-25 10:57:18
    • 수정2016-08-25 11:05:1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쌍둥이를 축복으로 여기는 우간다에서 일명 '쌍둥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같은 모습으로 차려입으니 누가 누군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라는데요.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발 끝부터 머리 끝까지,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

똑같은 머리 모양에 선글라스, 의상까지 맞추니 둘이 정말 똑 닮았네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 현장입니다.

어린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고 축제에 참가한 가족도 있네요.

판박이죠?

쌍둥이 아기는 유모차 안에서 잠들어 있는 방향까지 한결같은데요,

이번 축제에는 쌍둥이 수백 쌍이 참가해 재밌는 게임도 하며 닮은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서로를 보며 미소짓는 모습 그대로가 축복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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