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미쓰비시, 강제 동원 피해자에게 9천만 원 배상하라” 외

입력 2016.08.25 (21:44) 수정 2016.08.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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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에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린 피해자 14명에게, 미쓰비시중공업이 1인당 9천만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검찰, 조동원 前 새누리 홍보기획본부장 소환

서울중앙지검은 20대 총선 당시 선거운동 동영상 무상 요구 의혹이 제기된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형간염 집단발병’ 역학조사 시작

C형 간염 집단발병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옛 서울현대의원을 찾은 환자 11,306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가계 부채 1257조 원…주택 공급 줄여 대출 억제

정부가 주택 공급물량을 줄여 대출 수요를 억제하는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분기 가계부채는 1,257조 3천억 원으로 석 달 만에 33조 원 이상 늘어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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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에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린 피해자 14명에게, 미쓰비시중공업이 1인당 9천만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검찰, 조동원 前 새누리 홍보기획본부장 소환

서울중앙지검은 20대 총선 당시 선거운동 동영상 무상 요구 의혹이 제기된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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