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엔 야구장 ‘반값’…“지갑 여세요”
입력 2016.08.29 (23:32)
수정 2016.08.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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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프로야구 티켓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합니다.
내수 회복을 위해섭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 야구장을 찾으면 반값만 내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만 원가량의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판매합니다.
대중 골프장 이용료도 할인됩니다.
미술관과 4대 고궁, 종묘는 무료 개방되고, 자연 휴양림 입장료는 면제됩니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렌터카 업체 대여 비용과 전국 420여 개 관광·체험·숙박시설 등도 최대 55% 할인됩니다.
이번 추석 민생 대책에는 명절을 휴가로 인식하는 세태 변화가 고려됐습니다.
<녹취> 민좌홍(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 "(이번 민생 대책의 특징은) 많은 국민이 국내에서 다양한 여가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인상됐던 농수산물 가격 부담도 덜어줍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과 산림조합 특판장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프로야구 티켓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합니다.
내수 회복을 위해섭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 야구장을 찾으면 반값만 내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만 원가량의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판매합니다.
대중 골프장 이용료도 할인됩니다.
미술관과 4대 고궁, 종묘는 무료 개방되고, 자연 휴양림 입장료는 면제됩니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렌터카 업체 대여 비용과 전국 420여 개 관광·체험·숙박시설 등도 최대 55% 할인됩니다.
이번 추석 민생 대책에는 명절을 휴가로 인식하는 세태 변화가 고려됐습니다.
<녹취> 민좌홍(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 "(이번 민생 대책의 특징은) 많은 국민이 국내에서 다양한 여가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인상됐던 농수산물 가격 부담도 덜어줍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과 산림조합 특판장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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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엔 야구장 ‘반값’…“지갑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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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9 23:34:10
- 수정2016-08-30 01:35:52
<앵커 멘트>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프로야구 티켓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합니다.
내수 회복을 위해섭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 야구장을 찾으면 반값만 내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만 원가량의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판매합니다.
대중 골프장 이용료도 할인됩니다.
미술관과 4대 고궁, 종묘는 무료 개방되고, 자연 휴양림 입장료는 면제됩니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렌터카 업체 대여 비용과 전국 420여 개 관광·체험·숙박시설 등도 최대 55% 할인됩니다.
이번 추석 민생 대책에는 명절을 휴가로 인식하는 세태 변화가 고려됐습니다.
<녹취> 민좌홍(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 "(이번 민생 대책의 특징은) 많은 국민이 국내에서 다양한 여가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인상됐던 농수산물 가격 부담도 덜어줍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과 산림조합 특판장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프로야구 티켓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합니다.
내수 회복을 위해섭니다.
보도에 우한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 야구장을 찾으면 반값만 내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만 원가량의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판매합니다.
대중 골프장 이용료도 할인됩니다.
미술관과 4대 고궁, 종묘는 무료 개방되고, 자연 휴양림 입장료는 면제됩니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렌터카 업체 대여 비용과 전국 420여 개 관광·체험·숙박시설 등도 최대 55% 할인됩니다.
이번 추석 민생 대책에는 명절을 휴가로 인식하는 세태 변화가 고려됐습니다.
<녹취> 민좌홍(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 "(이번 민생 대책의 특징은) 많은 국민이 국내에서 다양한 여가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인상됐던 농수산물 가격 부담도 덜어줍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과 산림조합 특판장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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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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