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국내 10만 명 육박…지난해보다 20% ↑
입력 2016.08.30 (12:28)
수정 2016.08.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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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출신 부모를 둔 국내 다문화 학생이 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다문화 학생 수가 총 9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고, 국적 별로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인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치원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6백 63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7%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다문화 학생 수가 총 9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고, 국적 별로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인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치원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6백 63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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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학생, 국내 10만 명 육박…지난해보다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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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0 12:29:47
- 수정2016-08-30 13:01:08
외국 출신 부모를 둔 국내 다문화 학생이 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다문화 학생 수가 총 9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고, 국적 별로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인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치원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6백 63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7%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다문화 학생 수가 총 9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고, 국적 별로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인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치원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6백 63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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