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30년 만에 친자 확인

입력 2016.08.30 (18:14) 수정 2016.08.30 (1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그동안 부정했던 자신의 아들이 친자임을 30년 만에 인정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라도나 주니어를 가리켜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 주니어는 1986년 마라도나와 이탈리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데, 그동안 마라도나는 법원의 여러 판결에도 그를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라도나, 30년 만에 친자 확인
    • 입력 2016-08-30 18:19:00
    • 수정2016-08-30 18:44:08
    6시 뉴스타임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그동안 부정했던 자신의 아들이 친자임을 30년 만에 인정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라도나 주니어를 가리켜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 주니어는 1986년 마라도나와 이탈리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데, 그동안 마라도나는 법원의 여러 판결에도 그를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