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강풍에 비까지, 중부 최고 60mm…서울 낮 19도 ‘쌀쌀’ 외

입력 2016.08.31 (07:32) 수정 2016.08.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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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엔 밤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9도에 머무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美-中 다음달 정상회담 ‘북핵·사드’ 논의…군축회의선 北 성토

미국과 중국이 G20 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과 사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엔 군축회의에서 참가국들이 집중적으로 북한의 SLBM 발사를 성토했습니다.

北 주요 교역국 ’우크라’ 비자면제 협정 파기…불법 의료인 추방

북한의 주요 교역상대국인 우크라이나가, 북한과 맺은 비자 면제협정을 파기하고 불법 외화벌이를 해 온 20여 명을 강제 추방했습니다.

추경 협상 재개 추가 요구사항 놓고 이견…난항 예상

여야가 어제 무산된 추경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다시 협상에 나섭니다. 더민주의 추가 요구사항이 관건인데, 여당은 합의 파기라고 맞서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검찰, 송희영 내사 출장 전후 기사 등 대가성 여부 조사

검찰이 호화 출장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출장 전후로 우호적인 기사나 칼럼을 썼는지, 대가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진해운 법정관리 수순 채권단 추가지원 거부…비상대책반 가동

국내 1위 업체인 한진해운이, 채권단으로부터 추가 지원을 거부 당하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물류 수송 차질을 막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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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엔 밤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9도에 머무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美-中 다음달 정상회담 ‘북핵·사드’ 논의…군축회의선 北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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