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오늘) 새벽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북항에 정박된 어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해경 등이 출동해 한 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바로 옆 어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30톤급 어선 1척 등 모두 4척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해경 등이 출동해 한 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바로 옆 어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30톤급 어선 1척 등 모두 4척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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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북항서 어선 화재…4척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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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08:05:49
31일(오늘) 새벽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북항에 정박된 어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해경 등이 출동해 한 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바로 옆 어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30톤급 어선 1척 등 모두 4척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해경 등이 출동해 한 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바로 옆 어선으로 옮겨 붙으면서 30톤급 어선 1척 등 모두 4척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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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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