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지난해 341억 원 ‘최고 수입’ 슈퍼모델

입력 2016.08.31 (08:20) 수정 2016.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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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슈퍼모델은 브라질 출신 지젤 번천(36)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 30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 한 해 3천50만 달러를 벌어들여 슈퍼모델 수입 1위에 올랐다. 번천은 지난 2002년 이후 14년 연속 수입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 중이다.

번천에 이은 2위는 역시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35)로 천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번천의 연 수입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이어 캔달 제너(미국·20)와 칼리 클로스(미국·24)가 천만 달러(약 112억 원)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지 하디스(미국·21)와 로지 헌팅턴 휘틀러(영국·29)가 900만 달러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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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31 08:20:56
    • 수정2016-08-31 10:12:33
    국제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슈퍼모델은 브라질 출신 지젤 번천(36)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 30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 한 해 3천50만 달러를 벌어들여 슈퍼모델 수입 1위에 올랐다. 번천은 지난 2002년 이후 14년 연속 수입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 중이다.

번천에 이은 2위는 역시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35)로 천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번천의 연 수입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이어 캔달 제너(미국·20)와 칼리 클로스(미국·24)가 천만 달러(약 112억 원)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지 하디스(미국·21)와 로지 헌팅턴 휘틀러(영국·29)가 900만 달러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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