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엄마와 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입력 2016.08.31 (08:22) 수정 2016.08.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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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습니다.

"'미시즈 갤럭시 영국' 우승자는? 사라 프리처드!" “설마, 제가요?"

어리둥절한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간 미인대회에 나선 엄마가 '덜컥'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딸, 엘라는 지난 5년간 미인대회에 도전해왔는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상처를 받고 참가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미인은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여기에 용기를 얻은 딸, 엘라는 '미스틴 갤럭시 영국'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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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엄마와 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 입력 2016-08-31 08:23:55
    • 수정2016-08-31 0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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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같은 날, 다른 미인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했습니다.

"'미시즈 갤럭시 영국' 우승자는? 사라 프리처드!" “설마, 제가요?"

어리둥절한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간 미인대회에 나선 엄마가 '덜컥'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딸, 엘라는 지난 5년간 미인대회에 도전해왔는데요.

"살을 더 빼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상처를 받고 참가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미인은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여기에 용기를 얻은 딸, 엘라는 '미스틴 갤럭시 영국'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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