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이사회…법정 관리 신청 논의 중
입력 2016.08.31 (09:41)
수정 2016.08.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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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한진해운에 필요한 자금이 1조에서 1조 3천원으로 추산되지만, 한진 측이 내놓은 자구책은 5천억 원에 불과하다며 추가 자금 지원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를 신청할 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한진해운에 필요한 자금이 1조에서 1조 3천원으로 추산되지만, 한진 측이 내놓은 자구책은 5천억 원에 불과하다며 추가 자금 지원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를 신청할 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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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이사회…법정 관리 신청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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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09:42:23
- 수정2016-08-31 10:03:55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한진해운에 필요한 자금이 1조에서 1조 3천원으로 추산되지만, 한진 측이 내놓은 자구책은 5천억 원에 불과하다며 추가 자금 지원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를 신청할 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한진해운에 필요한 자금이 1조에서 1조 3천원으로 추산되지만, 한진 측이 내놓은 자구책은 5천억 원에 불과하다며 추가 자금 지원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를 신청할 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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