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본 베토벤 페스티벌

입력 2016.08.31 (10:57) 수정 2016.08.31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부터 독일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본 베토벤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이 축제는 베토벤의 출생지인 본 곳곳에 위치한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데요,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되고,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본의 9월은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서늘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방콕은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드니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런던은 흐린 하늘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대체로 맑겠고 상파울루는 요란한 비 소식이 나와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본 베토벤 페스티벌
    • 입력 2016-08-31 11:01:16
    • 수정2016-08-31 11:08:11
    지구촌뉴스
다음 주 금요일부터 독일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본 베토벤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이 축제는 베토벤의 출생지인 본 곳곳에 위치한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데요,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되고,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본의 9월은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서늘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방콕은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드니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케이프타운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런던은 흐린 하늘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대체로 맑겠고 상파울루는 요란한 비 소식이 나와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