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한불 수교 130주년 ‘한국의 해’ 폐막 외

입력 2016.08.31 (16:44) 수정 2016.08.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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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궁중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종묘 제례악.

에펠탑의 비친 청사초롱 조명에 맞춘 '강남 스타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한·불 수교 130주년 행사인 '한국의 해'가 폐막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245건의 문화행사가 열렸고 모두 226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얻었는데요.

문화체육 관광부는 '한국의 해'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프랑스 예술인 80여 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IS 2인자 알아드나니 사망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대변인이자 2인자로 알려진 알아드나니가 사망했습니다.

IS는 그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군사 작전을 감독하던 도중 숨졌다며 보복을 다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알아드나니는 서방에서의 자생적 테러리스트, 이른바 '외로운 늑대'의 테러를 선동해온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싱가포르 ‘지카’ 26명 추가…총 82명

싱가포르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나흘간 감염자가 모두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감염자들 역시 최근 외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지역 감염자로 조사됐는데요.

싱가포르 보건당국은 감염이 의심되는 모든 임신부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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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 영상] 한불 수교 130주년 ‘한국의 해’ 폐막 외
    • 입력 2016-08-31 16:48:47
    • 수정2016-08-31 17:00:39
    사사건건
조선 시대 궁중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종묘 제례악.

에펠탑의 비친 청사초롱 조명에 맞춘 '강남 스타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한·불 수교 130주년 행사인 '한국의 해'가 폐막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245건의 문화행사가 열렸고 모두 226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얻었는데요.

문화체육 관광부는 '한국의 해'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프랑스 예술인 80여 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IS 2인자 알아드나니 사망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대변인이자 2인자로 알려진 알아드나니가 사망했습니다.

IS는 그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군사 작전을 감독하던 도중 숨졌다며 보복을 다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알아드나니는 서방에서의 자생적 테러리스트, 이른바 '외로운 늑대'의 테러를 선동해온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싱가포르 ‘지카’ 26명 추가…총 82명

싱가포르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나흘간 감염자가 모두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감염자들 역시 최근 외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지역 감염자로 조사됐는데요.

싱가포르 보건당국은 감염이 의심되는 모든 임신부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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