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8.31 (17:59) 수정 2016.08.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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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찰총국장 ‘노역’·교육부총리 ‘총살’

북한의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겸 정찰총국장이 지방 농장에서 노역을 하는 혁명화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용진 교육부총리는 자세 불량을 이유로 총살을 당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세 번째 콜레라·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경남 거제에 사는 60대 남성이 국내 세번째로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선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도 발생하면서 감염병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릉도 ‘물 폭탄’ 피해…복구 ‘안간힘’

나흘 동안 4백mm의 폭우가 쏟아진 울릉도에선 주택들이 물에 잠기고 터널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민들은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몰카’ 파문에 감독 사의·훈련 중단

수영 국가대표 선수의 몰래카메라 파문과 관련해 안종택 수영 대표팀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수영 대표팀의 합숙 훈련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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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31 17:10:51
    • 수정2016-08-31 18:39:09
    6시 뉴스타임
北 정찰총국장 ‘노역’·교육부총리 ‘총살’

북한의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겸 정찰총국장이 지방 농장에서 노역을 하는 혁명화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용진 교육부총리는 자세 불량을 이유로 총살을 당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세 번째 콜레라·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경남 거제에 사는 60대 남성이 국내 세번째로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선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도 발생하면서 감염병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릉도 ‘물 폭탄’ 피해…복구 ‘안간힘’

나흘 동안 4백mm의 폭우가 쏟아진 울릉도에선 주택들이 물에 잠기고 터널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민들은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몰카’ 파문에 감독 사의·훈련 중단

수영 국가대표 선수의 몰래카메라 파문과 관련해 안종택 수영 대표팀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수영 대표팀의 합숙 훈련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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