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제전시장 킨텍스가 제3 전시장을 건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킨텍스는 제3 전시장 건립 사업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등을 거치면 시행 여부가 확정된다.
현재 두 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는 킨텍스 측은 2020년이면 전시장 가동률이 70%까지 늘 것으로 보여 빠른 시일 내에 제3 전시장 건립 준비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제3전시장 면적은 7만㎡ 규모로, 이르면 2018년 이전 착공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킨텍스는 제3 전시장 건립 사업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등을 거치면 시행 여부가 확정된다.
현재 두 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는 킨텍스 측은 2020년이면 전시장 가동률이 70%까지 늘 것으로 보여 빠른 시일 내에 제3 전시장 건립 준비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제3전시장 면적은 7만㎡ 규모로, 이르면 2018년 이전 착공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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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서 산자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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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18:25:03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제전시장 킨텍스가 제3 전시장을 건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킨텍스는 제3 전시장 건립 사업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등을 거치면 시행 여부가 확정된다.
현재 두 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는 킨텍스 측은 2020년이면 전시장 가동률이 70%까지 늘 것으로 보여 빠른 시일 내에 제3 전시장 건립 준비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제3전시장 면적은 7만㎡ 규모로, 이르면 2018년 이전 착공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킨텍스는 제3 전시장 건립 사업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등을 거치면 시행 여부가 확정된다.
현재 두 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는 킨텍스 측은 2020년이면 전시장 가동률이 70%까지 늘 것으로 보여 빠른 시일 내에 제3 전시장 건립 준비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제3전시장 면적은 7만㎡ 규모로, 이르면 2018년 이전 착공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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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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