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5시쯤 대전시 탄방동 한 도로의 우수관로 맨홀에 김 모 씨(68)가 빠져 숨졌다.
맨홀의 깊이는 90cm였지만, 김 씨가 상체부터 맨홀에 빠진 뒤 의식을 잃고 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 숨졌다.
경찰 출동 당시 맨홀 안에는 휴대전화가 빠져있었고, 맨홀을 덮는 철제 덮개는 열려 있었다.
경찰은 김 씨가 빠뜨린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맨홀의 깊이는 90cm였지만, 김 씨가 상체부터 맨홀에 빠진 뒤 의식을 잃고 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 숨졌다.
경찰 출동 당시 맨홀 안에는 휴대전화가 빠져있었고, 맨홀을 덮는 철제 덮개는 열려 있었다.
경찰은 김 씨가 빠뜨린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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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60대 여성 맨홀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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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1 18:44:28
오늘(31일) 오전 5시쯤 대전시 탄방동 한 도로의 우수관로 맨홀에 김 모 씨(68)가 빠져 숨졌다.
맨홀의 깊이는 90cm였지만, 김 씨가 상체부터 맨홀에 빠진 뒤 의식을 잃고 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 숨졌다.
경찰 출동 당시 맨홀 안에는 휴대전화가 빠져있었고, 맨홀을 덮는 철제 덮개는 열려 있었다.
경찰은 김 씨가 빠뜨린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맨홀의 깊이는 90cm였지만, 김 씨가 상체부터 맨홀에 빠진 뒤 의식을 잃고 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 숨졌다.
경찰 출동 당시 맨홀 안에는 휴대전화가 빠져있었고, 맨홀을 덮는 철제 덮개는 열려 있었다.
경찰은 김 씨가 빠뜨린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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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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