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남 거제서 3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외

입력 2016.08.31 (21:44) 수정 2016.08.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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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3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거제에 사는 64살 남성이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정경찰, 한강 하구 불법 조업 中 어선 단속 재개

합동참모본부는 꽃게잡이 철을 맞아 다음달부터 한강하구 중립 수역에서 민정경찰을 투입해 불법조업 중국 어선 단속 작전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6명, 위로금 수령 거부”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 출연금을 피해자에게 지급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피해 할머니 6명이 현금 1억 원의 수령을 사실상 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 신격호 롯데총괄회장 한정후견 결정

서울가정법원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어 사무처리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한정후견 개시를 결정하고, 후견인을 선임했습니다.

신 총괄회장 측은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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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31 2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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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3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거제에 사는 64살 남성이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정경찰, 한강 하구 불법 조업 中 어선 단속 재개

합동참모본부는 꽃게잡이 철을 맞아 다음달부터 한강하구 중립 수역에서 민정경찰을 투입해 불법조업 중국 어선 단속 작전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6명, 위로금 수령 거부”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 출연금을 피해자에게 지급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피해 할머니 6명이 현금 1억 원의 수령을 사실상 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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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어 사무처리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한정후견 개시를 결정하고, 후견인을 선임했습니다.

신 총괄회장 측은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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