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호남 추스르기…전·현직 지도부 조찬에 광주행
입력 2016.09.01 (01:13)
수정 2016.09.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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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통합'과 '민생'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일(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등 전 비대위 지도부와 함께 '전·현직 지도부 조찬'을 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에는 광주를 찾아 광주지역 당 관계자와 함께 '막걸리 토크'도 펼친다.
먼저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김영주·김병관·심기준 최고위원 등 현직 지도부와 김종인·이종걸·양승조 의원 등 전 비대위원들과 함께 당내 통합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추 대표는 이어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후 이날 밤 광주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토크'를 할 예정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광주의 당 관계자와 지역위원장 등 당원들과 함께 막걸리 한 잔 놓고 편하게 민심과 당심을 듣는 자리를 갖는 것"이며 "최고위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가 당 지역위원장 등 지역 당원들을 만나는 첫 자리로 광주를 선택한 만큼, 이날 방문은 호남 민심 추스르기 행보로 풀이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에는 광주를 찾아 광주지역 당 관계자와 함께 '막걸리 토크'도 펼친다.
먼저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김영주·김병관·심기준 최고위원 등 현직 지도부와 김종인·이종걸·양승조 의원 등 전 비대위원들과 함께 당내 통합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추 대표는 이어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후 이날 밤 광주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토크'를 할 예정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광주의 당 관계자와 지역위원장 등 당원들과 함께 막걸리 한 잔 놓고 편하게 민심과 당심을 듣는 자리를 갖는 것"이며 "최고위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가 당 지역위원장 등 지역 당원들을 만나는 첫 자리로 광주를 선택한 만큼, 이날 방문은 호남 민심 추스르기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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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호남 추스르기…전·현직 지도부 조찬에 광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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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1 01:13:45
- 수정2016-09-01 10:52:32
연일 '통합'과 '민생'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일(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등 전 비대위 지도부와 함께 '전·현직 지도부 조찬'을 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에는 광주를 찾아 광주지역 당 관계자와 함께 '막걸리 토크'도 펼친다.
먼저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김영주·김병관·심기준 최고위원 등 현직 지도부와 김종인·이종걸·양승조 의원 등 전 비대위원들과 함께 당내 통합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추 대표는 이어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후 이날 밤 광주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토크'를 할 예정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광주의 당 관계자와 지역위원장 등 당원들과 함께 막걸리 한 잔 놓고 편하게 민심과 당심을 듣는 자리를 갖는 것"이며 "최고위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가 당 지역위원장 등 지역 당원들을 만나는 첫 자리로 광주를 선택한 만큼, 이날 방문은 호남 민심 추스르기 행보로 풀이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에는 광주를 찾아 광주지역 당 관계자와 함께 '막걸리 토크'도 펼친다.
먼저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김영주·김병관·심기준 최고위원 등 현직 지도부와 김종인·이종걸·양승조 의원 등 전 비대위원들과 함께 당내 통합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추 대표는 이어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후 이날 밤 광주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토크'를 할 예정이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광주의 당 관계자와 지역위원장 등 당원들과 함께 막걸리 한 잔 놓고 편하게 민심과 당심을 듣는 자리를 갖는 것"이며 "최고위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가 당 지역위원장 등 지역 당원들을 만나는 첫 자리로 광주를 선택한 만큼, 이날 방문은 호남 민심 추스르기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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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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