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학동 사우나 보일러실 화재…120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6.09.01 (03:55)
수정 2016.09.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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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3시쯤 서울 방학동에 있는 사우나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일러실에서 공사를 하던 기술자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사우나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술자들이 온수 배관을 용접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우나 주인 홍 모(44)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보일러실에서 공사를 하던 기술자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사우나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술자들이 온수 배관을 용접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우나 주인 홍 모(44)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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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학동 사우나 보일러실 화재…1200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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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1 03:55:43
- 수정2016-09-01 13:37:42
어제(31일) 오후 3시쯤 서울 방학동에 있는 사우나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일러실에서 공사를 하던 기술자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사우나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술자들이 온수 배관을 용접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우나 주인 홍 모(44)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보일러실에서 공사를 하던 기술자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사우나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술자들이 온수 배관을 용접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우나 주인 홍 모(44)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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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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