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세 번째 3안타…팀은 5연패

입력 2016.09.01 (07:08) 수정 2016.09.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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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프로야구 진출 이후 세 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세 개를 쳤다.

이대호는 오늘(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친 이대호는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1회와 4회, 6회 모두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14대 1로 크게 져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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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시즌 세 번째 3안타…팀은 5연패
    • 입력 2016-09-01 07:08:53
    • 수정2016-09-01 0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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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프로야구 진출 이후 세 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세 개를 쳤다.

이대호는 오늘(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친 이대호는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1회와 4회, 6회 모두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14대 1로 크게 져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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