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음수대 아리수 안심하고 드세요!
입력 2016.09.01 (11:21)
수정 2016.09.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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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공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의 수질이 모두 먹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25개 자치구 근린공원 음수대의 아리수를 대상으로 170개 항목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서울물연구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종로구 청운공원 등 자치구별 대표 근린공원을 1곳씩 선정해 음수대 아리수를 채수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니켈, 납 등 최근 일부 먹는 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총대장균군과 일반세균 등 미생물과 방사성물질 또한 검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에서 구별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25개 자치구 근린공원 음수대의 아리수를 대상으로 170개 항목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서울물연구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종로구 청운공원 등 자치구별 대표 근린공원을 1곳씩 선정해 음수대 아리수를 채수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니켈, 납 등 최근 일부 먹는 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총대장균군과 일반세균 등 미생물과 방사성물질 또한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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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음수대 아리수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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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1 11:21:25
- 수정2016-09-01 12:49:16
서울 시내 공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의 수질이 모두 먹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25개 자치구 근린공원 음수대의 아리수를 대상으로 170개 항목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서울물연구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종로구 청운공원 등 자치구별 대표 근린공원을 1곳씩 선정해 음수대 아리수를 채수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니켈, 납 등 최근 일부 먹는 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총대장균군과 일반세균 등 미생물과 방사성물질 또한 검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에서 구별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25개 자치구 근린공원 음수대의 아리수를 대상으로 170개 항목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서울물연구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종로구 청운공원 등 자치구별 대표 근린공원을 1곳씩 선정해 음수대 아리수를 채수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니켈, 납 등 최근 일부 먹는 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총대장균군과 일반세균 등 미생물과 방사성물질 또한 검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에서 구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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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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