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주민대표단, 오늘 국방부 장관 면담…‘사드’ 입장 전달

입력 2016.09.01 (12:05) 수정 2016.09.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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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예정 지역인 경북 성주군과 인접한 김천시의 주민들이 잠시 뒤(12시 반쯤) 국방부를 방문해 한민구 장관과 면담을 갖습니다.

박보생 김천시장 등 8명으로 구성된 김천 주민 대표단은 사드 배치 장소 결정 문제에 관한 김천 주민들의 입장을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최근 성주군의 요청에 따라 대체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했고 성주 골프장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인접한 김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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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주민대표단, 오늘 국방부 장관 면담…‘사드’ 입장 전달
    • 입력 2016-09-01 12:07:34
    • 수정2016-09-01 1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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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예정 지역인 경북 성주군과 인접한 김천시의 주민들이 잠시 뒤(12시 반쯤) 국방부를 방문해 한민구 장관과 면담을 갖습니다.

박보생 김천시장 등 8명으로 구성된 김천 주민 대표단은 사드 배치 장소 결정 문제에 관한 김천 주민들의 입장을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최근 성주군의 요청에 따라 대체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했고 성주 골프장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인접한 김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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