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우현 “예비역의 저력을 보여주마”

입력 2016.09.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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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에서 제대한 김우현(25.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매서운 샷을 뽐냈다.

김우현은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드코스(파72·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복귀전 우승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우현은 16번에서 이글을 잡았고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 1개를 기록했다.

2014년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후 돌연 군에 입대한 김우현은 지난달 24일 만기 전역해 KPGA 선수권 with A-ONE CC에 출전해 공동 1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모중경(45)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한 서요섭(20)은 5언더파의 성적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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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김우현 “예비역의 저력을 보여주마”
    • 입력 2016-09-01 18:53:21
    국내프로골프
최근 군에서 제대한 김우현(25.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매서운 샷을 뽐냈다.

김우현은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드코스(파72·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복귀전 우승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우현은 16번에서 이글을 잡았고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 1개를 기록했다.

2014년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후 돌연 군에 입대한 김우현은 지난달 24일 만기 전역해 KPGA 선수권 with A-ONE CC에 출전해 공동 1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모중경(45)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한 서요섭(20)은 5언더파의 성적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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