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처가 땅’ 조사…이석수 ‘통화 분석’
입력 2016.09.01 (21:37)
수정 2016.09.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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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또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의혹 수사를 위해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내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창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농지법 위반과 차명보유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화성시로부터 우 수석 처가 땅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 :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사를 한 거 하고 행정처분된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일체 자료를 달라고 하셔서…"
의혹이 제기된 땅은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골프장 인근 부지 9필지입니다.
이 가운데 2필지는 경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혹이, 다른 7필지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우 수석 처가 땅을 차명 보유한 것으로 지목된 이 모 씨를 불러 실소유주가 누군지 조사했습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조선일보 기자에게 고의적으로 감찰 내용을 유출했는지를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감찰관이 해당 기자와 수시로 통화했다면 고의성이 큰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또, 이 감찰관의 유출 의혹을 MBC가 보도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진의 통화내역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검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또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의혹 수사를 위해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내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창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농지법 위반과 차명보유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화성시로부터 우 수석 처가 땅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 :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사를 한 거 하고 행정처분된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일체 자료를 달라고 하셔서…"
의혹이 제기된 땅은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골프장 인근 부지 9필지입니다.
이 가운데 2필지는 경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혹이, 다른 7필지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우 수석 처가 땅을 차명 보유한 것으로 지목된 이 모 씨를 불러 실소유주가 누군지 조사했습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조선일보 기자에게 고의적으로 감찰 내용을 유출했는지를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감찰관이 해당 기자와 수시로 통화했다면 고의성이 큰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또, 이 감찰관의 유출 의혹을 MBC가 보도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진의 통화내역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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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처가 땅’ 조사…이석수 ‘통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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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또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의혹 수사를 위해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내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창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농지법 위반과 차명보유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화성시로부터 우 수석 처가 땅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 :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사를 한 거 하고 행정처분된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일체 자료를 달라고 하셔서…"
의혹이 제기된 땅은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골프장 인근 부지 9필지입니다.
이 가운데 2필지는 경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혹이, 다른 7필지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우 수석 처가 땅을 차명 보유한 것으로 지목된 이 모 씨를 불러 실소유주가 누군지 조사했습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조선일보 기자에게 고의적으로 감찰 내용을 유출했는지를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감찰관이 해당 기자와 수시로 통화했다면 고의성이 큰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또, 이 감찰관의 유출 의혹을 MBC가 보도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진의 통화내역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검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또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의혹 수사를 위해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내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창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농지법 위반과 차명보유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화성시로부터 우 수석 처가 땅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 :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사를 한 거 하고 행정처분된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일체 자료를 달라고 하셔서…"
의혹이 제기된 땅은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골프장 인근 부지 9필지입니다.
이 가운데 2필지는 경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혹이, 다른 7필지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우 수석 처가 땅을 차명 보유한 것으로 지목된 이 모 씨를 불러 실소유주가 누군지 조사했습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조선일보 기자에게 고의적으로 감찰 내용을 유출했는지를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감찰관이 해당 기자와 수시로 통화했다면 고의성이 큰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또, 이 감찰관의 유출 의혹을 MBC가 보도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진의 통화내역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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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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