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신동주 前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소환 외

입력 2016.09.01 (21:43) 수정 2016.09.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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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부당 급여 수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2만 4천 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통시장의 경우 22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7.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대법 “연락처 남겼어도 구호 조치 안 하면 뺑소니”

대법원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연락처를 남겼더라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뺑소니로 봐야 한다며,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기소된 53살 임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아모레 서경배 회장, 과학재단에 사재 3천억 원 출연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서경배 과학재단'에 사재 3천억 원을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 과학자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3차 청문회 열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의 조치와 책임'을 주제로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청문회는 내일(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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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01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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