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동부 해상에서 2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기스본에서 북동쪽 105마일(169㎞)이며, 진원은 19.1마일(30㎞)이다.
뉴질랜드 재해 당국은 강진이 발생하자 '쓰나미 위협' 예보를 발령하고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실제로 이 지진으로 기스본과 인근 지역에서 30초간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아직 정확한 인적ㆍ물적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진 발생 지점은 기스본에서 북동쪽 105마일(169㎞)이며, 진원은 19.1마일(30㎞)이다.
뉴질랜드 재해 당국은 강진이 발생하자 '쓰나미 위협' 예보를 발령하고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실제로 이 지진으로 기스본과 인근 지역에서 30초간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아직 정확한 인적ㆍ물적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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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해상서 7.1 강진…‘쓰나미 위협’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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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03:36:35
뉴질랜드 북동부 해상에서 2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기스본에서 북동쪽 105마일(169㎞)이며, 진원은 19.1마일(30㎞)이다.
뉴질랜드 재해 당국은 강진이 발생하자 '쓰나미 위협' 예보를 발령하고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실제로 이 지진으로 기스본과 인근 지역에서 30초간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아직 정확한 인적ㆍ물적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진 발생 지점은 기스본에서 북동쪽 105마일(169㎞)이며, 진원은 19.1마일(30㎞)이다.
뉴질랜드 재해 당국은 강진이 발생하자 '쓰나미 위협' 예보를 발령하고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실제로 이 지진으로 기스본과 인근 지역에서 30초간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아직 정확한 인적ㆍ물적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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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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