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캐나다서 시즌 2승 도전
입력 2016.09.02 (06:44)
수정 2016.09.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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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1·롯데)가 캐나다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트니 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 6시 30분 현재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차로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김효주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두 번째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우승 이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지난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거둔 단독 4위였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도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강력한 우승 후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개홀을 남기고 2타를 줄여 상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트니 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 6시 30분 현재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차로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김효주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두 번째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우승 이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지난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거둔 단독 4위였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도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강력한 우승 후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개홀을 남기고 2타를 줄여 상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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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02 07:03:13

김효주(21·롯데)가 캐나다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트니 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 6시 30분 현재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차로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김효주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두 번째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우승 이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지난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거둔 단독 4위였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도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강력한 우승 후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개홀을 남기고 2타를 줄여 상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트니 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 6시 30분 현재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차로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김효주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두 번째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우승 이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지난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거둔 단독 4위였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도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강력한 우승 후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개홀을 남기고 2타를 줄여 상위권 진입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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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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