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도시 전체가 서커스장으로…외줄 타기 대축제

입력 2016.09.02 (06:49) 수정 2016.09.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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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외줄 타기 고수들이 모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서커스장으로 변신시킨 이색 축제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람들로 북적이는 구시가지 광장과 고풍스러운 성당 종탑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선수들!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지상 수 미터 높이에서 균형감각을 뽐내고 공중제비까지 도는 이들의 모습에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외줄 타기 천국으로 변신한 이곳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폴란드 루블린 시의 '하이라인 페스티벌'인데요.

주로 자연이나 교외에서 시도 하던 고공 외줄 타기를 도시 한가운데로 옮겨놓은 이색 스포츠 축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외줄 타기 축제답게 미국과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온 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데요.

외줄 타기 뿐만 아니라, 마술쇼와 저글링 등 흥미진진한 거리 공연도 밤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마치 도시 전체가 신 나고 거대한 서커스장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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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도시 전체가 서커스장으로…외줄 타기 대축제
    • 입력 2016-09-02 06:49:31
    • 수정2016-09-02 07:21: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전 세계 외줄 타기 고수들이 모여 도시 전체를 거대한 서커스장으로 변신시킨 이색 축제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람들로 북적이는 구시가지 광장과 고풍스러운 성당 종탑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선수들!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지상 수 미터 높이에서 균형감각을 뽐내고 공중제비까지 도는 이들의 모습에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외줄 타기 천국으로 변신한 이곳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폴란드 루블린 시의 '하이라인 페스티벌'인데요.

주로 자연이나 교외에서 시도 하던 고공 외줄 타기를 도시 한가운데로 옮겨놓은 이색 스포츠 축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외줄 타기 축제답게 미국과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온 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데요.

외줄 타기 뿐만 아니라, 마술쇼와 저글링 등 흥미진진한 거리 공연도 밤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마치 도시 전체가 신 나고 거대한 서커스장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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