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 부회장의 세계신문협회장 선출을 기념한 축하연이 오늘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축하연에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 언론인이 세계 13개 나라, 만 8000여 신문과 통신사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은 한국 언론에 대한 세계의 기대가 그만큼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리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박권상 방송협회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축하연에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 언론인이 세계 13개 나라, 만 8000여 신문과 통신사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은 한국 언론에 대한 세계의 기대가 그만큼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리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박권상 방송협회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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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신문협회장 취임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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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 부회장의 세계신문협회장 선출을 기념한 축하연이 오늘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축하연에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 언론인이 세계 13개 나라, 만 8000여 신문과 통신사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은 한국 언론에 대한 세계의 기대가 그만큼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리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박권상 방송협회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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