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운호 뇌물 혐의’ 부장판사 영장 청구
입력 2016.09.02 (07:05)
수정 2016.09.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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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젯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 7천여 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부장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장판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김 판사가 출석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새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던 김 부장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김 부장판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김 판사가 출석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새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던 김 부장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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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운호 뇌물 혐의’ 부장판사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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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07:06:12
- 수정2016-09-02 07:35:22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젯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 7천여 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부장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장판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김 판사가 출석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새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던 김 부장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김 부장판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김 판사가 출석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새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던 김 부장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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