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퍼팅 난조’ 매킬로이, 스텐손의 퍼팅 코치와 훈련

입력 2016.09.02 (07:46) 수정 2016.09.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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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진 세계골프랭킹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디오픈 챔피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퍼팅 코치와 훈련을 시작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부터 퍼팅 코치 필 케년(잉글랜드)과 훈련했으며 퍼팅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2일 골프채널이 보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을 앞둔 매킬로이는 "라인 읽는 법, 셋업 하는 법, 에이밍하는 법 등 모든 것이 다르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동안 퍼트수 65개를 기록한 뒤 컷 탈락했다. 지난주 바클레이스 대회부터 케년과 훈련한 매킬로이는 "퍼트를 교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케년은 나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것"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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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팅 난조’ 매킬로이, 스텐손의 퍼팅 코치와 훈련
    • 입력 2016-09-02 07:46:19
    • 수정2016-09-02 07: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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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진 세계골프랭킹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디오픈 챔피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퍼팅 코치와 훈련을 시작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부터 퍼팅 코치 필 케년(잉글랜드)과 훈련했으며 퍼팅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2일 골프채널이 보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을 앞둔 매킬로이는 "라인 읽는 법, 셋업 하는 법, 에이밍하는 법 등 모든 것이 다르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동안 퍼트수 65개를 기록한 뒤 컷 탈락했다. 지난주 바클레이스 대회부터 케년과 훈련한 매킬로이는 "퍼트를 교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케년은 나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것"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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