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트리플A 재활경기 출전…빅리그 복귀 시동
입력 2016.09.02 (08:22)
수정 2016.09.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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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재활경기에 출전해 빅리그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강정호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 소속으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리는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트리플A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8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 인대를 다쳤다.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라간 강정호는 5일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 팀과 동행하며 재활하던 강정호는 지난달 30일부터는 트리플A 구단이 있는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해 재활경기 출전을 준비했다.
강정호는 2~3번의 재활경기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곧바로 빅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무릎 수술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강정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77경기에서 타율 0.243(235타수 57안타), 14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의 복귀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인 피츠버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강정호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 소속으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리는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트리플A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8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 인대를 다쳤다.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라간 강정호는 5일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 팀과 동행하며 재활하던 강정호는 지난달 30일부터는 트리플A 구단이 있는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해 재활경기 출전을 준비했다.
강정호는 2~3번의 재활경기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곧바로 빅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무릎 수술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강정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77경기에서 타율 0.243(235타수 57안타), 14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의 복귀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인 피츠버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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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트리플A 재활경기 출전…빅리그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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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08:22:21
- 수정2016-09-02 08:24: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재활경기에 출전해 빅리그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강정호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 소속으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리는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트리플A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8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 인대를 다쳤다.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라간 강정호는 5일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 팀과 동행하며 재활하던 강정호는 지난달 30일부터는 트리플A 구단이 있는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해 재활경기 출전을 준비했다.
강정호는 2~3번의 재활경기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곧바로 빅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무릎 수술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강정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77경기에서 타율 0.243(235타수 57안타), 14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의 복귀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인 피츠버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강정호는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 소속으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리는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트리플A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8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 인대를 다쳤다.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라간 강정호는 5일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 팀과 동행하며 재활하던 강정호는 지난달 30일부터는 트리플A 구단이 있는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해 재활경기 출전을 준비했다.
강정호는 2~3번의 재활경기에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곧바로 빅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무릎 수술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강정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77경기에서 타율 0.243(235타수 57안타), 14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의 복귀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인 피츠버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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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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