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초특급 반전코미디 ‘럭키’

삼시세끼 게스트로 더 익숙해진 배우 유해진이 초특급 반전코미디 ‘럭키’로 극장가에 컴백한다.

1년 만에 극장가 컴백을 알린 유해진의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그 동안 구수한 입담과 깐죽거리는 재치의 유해진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럭키>를 통해 또 어떤 웃음과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를 자부하는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이다.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유해진 컴백 포스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콜린 퍼스 버금가는 수트 핏,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강렬한 눈빛의 유해진과 그의 컴백을 알리는 “HE IS BACK”이라는 카피는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럭키>에는 유해진과 함께 이준, 조윤희, 임지연도 출연한다. <럭키>는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를 제작한 용필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