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간 뱃길이 8일 만에 다시 열렸다.
대저해운 썬플라워호는 2일 오전 9시 50분, 승객 676 명을 태우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했다.
8월 26일부터 풍랑, 강풍 주의보 등 기상 악화로 발이 묶인 지 8일 만이다.
이 배에는 울릉도 폭우 피해 복구를 지원할 해군·해병대원 97명도 승선했다.
현재 동해 상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로 운항 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포항-울릉 간 뱃길은 올해 1월에도 한파와 기상 악화로 8일간 뱃길이 끊겨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대저해운 썬플라워호는 2일 오전 9시 50분, 승객 676 명을 태우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했다.
8월 26일부터 풍랑, 강풍 주의보 등 기상 악화로 발이 묶인 지 8일 만이다.
이 배에는 울릉도 폭우 피해 복구를 지원할 해군·해병대원 97명도 승선했다.
현재 동해 상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로 운항 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포항-울릉 간 뱃길은 올해 1월에도 한파와 기상 악화로 8일간 뱃길이 끊겨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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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울릉 간 뱃길 8일 만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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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1:13:24
포항-울릉 간 뱃길이 8일 만에 다시 열렸다.
대저해운 썬플라워호는 2일 오전 9시 50분, 승객 676 명을 태우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했다.
8월 26일부터 풍랑, 강풍 주의보 등 기상 악화로 발이 묶인 지 8일 만이다.
이 배에는 울릉도 폭우 피해 복구를 지원할 해군·해병대원 97명도 승선했다.
현재 동해 상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로 운항 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포항-울릉 간 뱃길은 올해 1월에도 한파와 기상 악화로 8일간 뱃길이 끊겨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대저해운 썬플라워호는 2일 오전 9시 50분, 승객 676 명을 태우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했다.
8월 26일부터 풍랑, 강풍 주의보 등 기상 악화로 발이 묶인 지 8일 만이다.
이 배에는 울릉도 폭우 피해 복구를 지원할 해군·해병대원 97명도 승선했다.
현재 동해 상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로 운항 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포항-울릉 간 뱃길은 올해 1월에도 한파와 기상 악화로 8일간 뱃길이 끊겨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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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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