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리산 부근 최고 150mm 큰 비…중부 소나기
입력 2016.09.02 (12:11)
수정 2016.09.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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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12] 경남·지리산 부근 ‘굵은 빗줄기’…최고 150mm
오늘과 토요일인 내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 충청,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경남과 지리산 부근에 강한 비가 집중돼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예상했습니다.
내일 호남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지만, 영남지방과 강원 영동 지역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남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고, 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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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리산 부근 최고 150mm 큰 비…중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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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2:11:54
- 수정2016-09-02 13:07:33
[연관기사] ☞ [뉴스12] 경남·지리산 부근 ‘굵은 빗줄기’…최고 150mm
오늘과 토요일인 내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 충청,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경남과 지리산 부근에 강한 비가 집중돼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예상했습니다.
내일 호남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지만, 영남지방과 강원 영동 지역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남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고, 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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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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