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소비량 월 평균 ‘5GB’ 첫 돌파
입력 2016.09.02 (12:21)
수정 2016.09.02 (1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한달 동안 쓰는 개인 평균 데이터 양이 처음으로 5GB(기가바이트)를 넘었습니다.
국내 사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소비량은 지난 2012년 12월 1GB 대였지만,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3GB를 돌파했고, 지난해 10월에는 4GB를 넘긴 뒤 올해 7월 5GB를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모바일 서비스 기술의 발전으로 동영상과 메신저 등의 사용량이 늘어난 데다, 최근 들어서는 중장년층에서도 데이터 사용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사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소비량은 지난 2012년 12월 1GB 대였지만,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3GB를 돌파했고, 지난해 10월에는 4GB를 넘긴 뒤 올해 7월 5GB를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모바일 서비스 기술의 발전으로 동영상과 메신저 등의 사용량이 늘어난 데다, 최근 들어서는 중장년층에서도 데이터 사용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소비량 월 평균 ‘5GB’ 첫 돌파
-
- 입력 2016-09-02 12:27:14
- 수정2016-09-02 13:30:04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한달 동안 쓰는 개인 평균 데이터 양이 처음으로 5GB(기가바이트)를 넘었습니다.
국내 사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소비량은 지난 2012년 12월 1GB 대였지만,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3GB를 돌파했고, 지난해 10월에는 4GB를 넘긴 뒤 올해 7월 5GB를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모바일 서비스 기술의 발전으로 동영상과 메신저 등의 사용량이 늘어난 데다, 최근 들어서는 중장년층에서도 데이터 사용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사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소비량은 지난 2012년 12월 1GB 대였지만,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3GB를 돌파했고, 지난해 10월에는 4GB를 넘긴 뒤 올해 7월 5GB를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모바일 서비스 기술의 발전으로 동영상과 메신저 등의 사용량이 늘어난 데다, 최근 들어서는 중장년층에서도 데이터 사용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