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23거래일째 자금 이탈…2013년 11월 이후 처음
입력 2016.09.02 (12:44)
수정 2016.09.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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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3거래일 연속으로 2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23거래일에 걸쳐 1조 9천억 여원이 빠져나갔으며, 이같은 장기간 유출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계속되는 것은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 해지에 나선 투자자들이 줄을 잇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23거래일에 걸쳐 1조 9천억 여원이 빠져나갔으며, 이같은 장기간 유출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계속되는 것은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 해지에 나선 투자자들이 줄을 잇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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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식형 펀드 23거래일째 자금 이탈…2013년 11월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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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2: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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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3거래일 연속으로 2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23거래일에 걸쳐 1조 9천억 여원이 빠져나갔으며, 이같은 장기간 유출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계속되는 것은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 해지에 나선 투자자들이 줄을 잇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23거래일에 걸쳐 1조 9천억 여원이 빠져나갔으며, 이같은 장기간 유출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계속되는 것은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 해지에 나선 투자자들이 줄을 잇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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