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관객수 7백 만명 돌파… 30분 추가 ‘확장판’ 개봉
입력 2016.09.02 (15:20)
수정 2016.09.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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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8일째인 오늘(2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검사외전’, ‘부산행’에 이어 세번째로 7백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한편, 확장판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 개봉된다.
확장판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었던 해군첩보부대와 켈로 부대원들의 긴박한 첩보전 이외에,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 부대원들의 개인사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맥아더 장군이 서울을 수복하러 떠나는 장면과 종반부의 전투장면 등이 늘어난다.
확장판의 총 상영시간은 기존 110분에서 31분 분량이 늘어난 141분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검사외전’, ‘부산행’에 이어 세번째로 7백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한편, 확장판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 개봉된다.
확장판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었던 해군첩보부대와 켈로 부대원들의 긴박한 첩보전 이외에,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 부대원들의 개인사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맥아더 장군이 서울을 수복하러 떠나는 장면과 종반부의 전투장면 등이 늘어난다.
확장판의 총 상영시간은 기존 110분에서 31분 분량이 늘어난 141분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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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관객수 7백 만명 돌파… 30분 추가 ‘확장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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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5:20:13
- 수정2016-09-02 15:38:40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8일째인 오늘(2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검사외전’, ‘부산행’에 이어 세번째로 7백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한편, 확장판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 개봉된다.
확장판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었던 해군첩보부대와 켈로 부대원들의 긴박한 첩보전 이외에,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 부대원들의 개인사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맥아더 장군이 서울을 수복하러 떠나는 장면과 종반부의 전투장면 등이 늘어난다.
확장판의 총 상영시간은 기존 110분에서 31분 분량이 늘어난 141분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검사외전’, ‘부산행’에 이어 세번째로 7백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한편, 확장판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 개봉된다.
확장판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었던 해군첩보부대와 켈로 부대원들의 긴박한 첩보전 이외에,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 부대원들의 개인사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맥아더 장군이 서울을 수복하러 떠나는 장면과 종반부의 전투장면 등이 늘어난다.
확장판의 총 상영시간은 기존 110분에서 31분 분량이 늘어난 141분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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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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